MBC 드라마, 두 번째 남편

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

<사랑을 시작했을 때, 비로소 삶이 시작 된다.> - 스퀴데리 -

우리 인간의 삶은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끝없는 여정이 아닐까.

때로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그 하찮음에 배반을 당하고, 때로는 그 허울뿐인 가변적인 사랑에 울기도 했다.

그렇게 사랑에 채이고, 배반을 당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 진실한 사랑에 대해 눈을 뜨게 되고...

비로소 진짜의 참 사랑을 깨닫게 된다.

여기, 주인공 봉선화가 억울한 누명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뚫고, 새롭게 맺어진 엄마와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와의 두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운명적인 사랑과 비밀과 용서의 이야기를 통하여 진실한 사랑은 어리석은 선택을 한 인간을 구원할 수도 있고 잘못된 가치관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그리고 싶다.

두 번째 남편
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